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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2021SS Showcase 패널 가이드

안녕하세요. UPF Organizer 김대경입니다. 먼저, 마지막 활동 Showcase 패널 참여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UPF는 IT 커뮤니티 활동경험이 있는 팀들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고도화하는 팀 부스팅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멤버는 개발자, 디자이너, PM 직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과 직장인이 절반의 비율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 UPF 상세소개 페이지 : https://www.unit.center/upf
오늘 진행되는 Showcase는 4개월 동안 6팀 총 31명이 열정을 불태워 진행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마지막 활동은 각 분야의 전문가 세 분을 패널로 모셨습니다. 다양한 관점에서 피드백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멤버들은 팀 프로젝트를 더욱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 시키기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패널 분들은 MZ세대의 신선한 아이디어와 영감을 듬뿍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진행되는 식순, 줌 웨비나 링크, 팀별 간단 소개,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피드백 가이드를 전달드리오니 간단히 읽어보시고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순

2021. 6. 19(토) 14:00 ~16:00
- 14:00 ~14:10 / Opening - UPF 소개, 행사 식순 소개 - 14:10 ~15:40 / Pitching - 팀별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 - 15:40 ~16:00 / Closing - 운영보고, 향후 계획 브리핑 (※ 팀 발표나 질의응답에 따라 조금 늦게 종료될 수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줌 웨비나 링크

행사 시작 최소 20분 전까지(~13:40) 줌 웨비나 링크에 접속해주세요. (사전에 알려주신 이메일로 접속 하셔야만 패널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 송병준님 (bj***@jeongwonlaw.com) - 오이담님 (f*****@gmail.com) - 김재헌님 (j*****@navercorp.com)

간단 팀 소개 1. 위더뷰팀

"위더뷰" - PM 1, 프론트 1, 백엔드 2, 디자인 2 취준생을 위한 온라인 면접 스터디 플랫폼

2. 기록이 최고야 팀

"duck-z" - 앱 개발 3, 백엔드 3, 디자이너 2 교환 일기장 애플리케이션

3. 어딜나가조? 팀

"Sticky" - IOS 개발 1, 백엔드 1, 디자인 1 내가 머무른 위치를 기록하고, 가계부처럼 확인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4. 역수직구조 팀

"안나소(안녕, 나를 소개하지)" - 프론트 3, 백엔드 3, 디자이너 X (대학생팀) 대학생들을 위한 공모전 팀원 모집 플랫폼

5. 인생엔 정답이 없지만 여기엔 정답이 있어요 팀

"노랑마을" - 백엔드 1, 프론트 1, 디자인 1 성인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쉬운 문제풀이 애플리케이션
(문제를 많이 해결하면 귀여운 캐릭터를 얻을 수 있는데... 멍멍이 일러스트 넘나 귀여운 것 아닙니까...? )

6. 이프 팀

"IF" - 마케팅 1, 프론트 2, 백엔드 2, 디자인2 식사로 여행 경험을 기록하는 서비스
* 자세한 팀 소개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세요.

팀별 프로젝트 발표 & 질문

각 팀에게 아래의 목차대로 발표자료를 준비해달라고 요청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발표가 끝나면 진행자의 가이드를 활용해 질문과 피드백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팀 스토리 / 어떻게 구성되었는지 백그라운드 2. 프로젝트 기획의도 / 어떤 프로로젝트를 기획했는지 3. 프로젝트 결과물 소개 4. UPF 참가 AS IS, TO BE 5. UPF 수료이후의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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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피드백 가이드

UPF는 “프로젝트 완성, 고도화”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으로 Showcase 또한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평가나 지적사항 보다는 개선점과 방향성에 중점을 두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가 or 방향성 없는 지적사항 ]
"음... 어떤 서비스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팀보다는 좀 부족해 보이네요."
"글쓰기 기능이 사용자 중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직관적이면 좋겠습니다."
"앱이나 웹 서비스가 요즘 서비스들 대비 차별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개선점과 방향성 제시 ]
짧은 발표 시간의 제약으로 서비스를 100%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는 서비스 중 OOO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네요. OOO 서비스를 보면 XXX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 차별성있는 특색을 벤치마킹하면 더 좋은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 기능에서 색다른 UI/UX/Flow를 적용하셨는데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색약이신 분들이나 색맹,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처럼 디지털 취약계층분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데요, 접근성을 좀 더 생각하여 시인성이 좋은 XX 모양이나 YY 색상을 넣으면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데이터가 쌓였을 경우, 분산 시스템에서는 캐시를 도입하거나 로드밸런싱, CDN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비용을 고려하여 XXX 정도를 도입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서비스 면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과제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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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만큼 패널분들도, 멤버들도, Organizer들도 값진 성장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