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잘 놀다 갑니다. [삼사오 - samsaoh!]

우리 팀은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친구의 친구, 친구의 후배 등 먼 듯 가까웠던 지인들끼리 삼삼오오 모여 결성 된 삼사오(SamSaOh!)입니다. 저희는 다 다른 동아리나 학회에서 각자가 만나 친해졌고 유니톤에서 드디어 이 유니버스를 대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72시간, 가족보다 얼굴 많이 본 사람들

이름
역할
이메일
하고 싶은 말
고 성 연
백엔드 개발
지구 멸망하기 전에 유니톤 가보자고
김 지 현
프론트 개발 / 디자인
유니톤 부시고 지구 부시러 가요~
오 새 별
프론트 개발
엄청난 후원과 함께 2박 3일 동안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습니다!
이 지 아
백엔드 개발 / 기획
leeahlea34@gmail.com (JIAH-LEA)
지구에서 같이 잘 놀다 갈 사람-

‘Zㅣ구에서 잘 놀다 갑니다’는요!

유서디지털로 기록하고 음성으로 남기며,
1년마다 배달 오는 Z세대 멸망 대비 유서 아카이브 웹 서비스,
Zl구에서 잘 놀다갑니다[zZAL] 입니다.
1년 뒤 지구에서 살아 남을 당신에게 유언을 남겨보세요!

Zl잘에 얽힌 이야기...

지금으로부터 22년 전, 2000년 1월 1일 자정을 넘긴 시각, 전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TV를 쳐다보며 안도와 기쁨의 탄식과 환호성을 질렀다. 새로운 천 년이 왔다는 사실과 함께 Y2K 버그의 공포로부터 무사히 탈출했다는 사실 때문이었다...
20세기 말 Y2K 시절에는 지구가 멸망한다는 소식에 모두들 유서를 쓰기 시작했던 유서 쓰기 열풍이 있었습니다. 지구가 멸망 하기 전 마지막 자신의 이야기를 뱉어 내기 위함이었다 생각합니다.
지구가 곧 멸망한다면, 하고 싶은 것, 먹고 싶은 것, 도전해 보고 싶었던 것을 망설임 없이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러한 용기의 마음가짐이 z세대와 유사하다고 봅니다.
z세대라 함은 당당하게 나의 삶을 살기 ,하고 싶은 것 하고 살기 ,남의 눈치 보지 않기 ‘나의 만족을 위한 나에게 맞는 방식의 삶 살아가기'는 등 삶의 가치를 추구하는 세대라고 하죠.
“zZAL”에서는 나의 유서를 기록하여 1년 마다 나의 삶을 돌아볼 수 있습니다. 1년 전 나의 마음가짐. 고민거리 또는 행복한 일들을 돌아보며 현재의 나를 위로하기도 하고 고민에 도움을 주기도 할 수 있습니다. 생의 한복판을 사는 우리가 묻고 답해야 하는 것들을 zZAL과 함께 돌아봅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는 마음 가짐으로 후회 없고 용기 있는 삶을 살아가기를 원하고 있다면, Zl구에서 잘 놀다갑니다[zZAL] 와 함께 하세요!

왜 만들었는데요?

유서라는 무거운 주제에 대해서 밀레니얼 세대의 사건과 함께 일어난 열풍과 연관 지어 좀 더 쉽게 다가가고 회상하며 궁극적으로 나에게 질문을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었습니다!
나에 의한, 나를 위한, 나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고 전진하는 ‘Z세대’ 들 에게 밀레니얼 세대의 세기말 Y2K로 인한 두려움과 호기심으로 유행이 된 유서 쓰기 프로젝트를 전하며 그들이 생각하는 자신들의 삶의 진정한 가치는 무엇이었는지 돌아 볼 수 있게 하고 싶었습니다.

무엇을 활용하여 만들었나요?

Develop
Front-End
React
Redux
Back-End
SpringBoot
JPA
thymleaf
Infra
EC2
RDS , S3
협업 툴
Notion
Git
Discord
Design
Figma

GitHub

Figma

발표 자료

삼사오피피티.pdf
311.1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