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mboo Diary [에월이]

프로젝트 요약 정보

Bamboo Diary(대나무 일기)는 학창시절 친구들과 많이 하던 교환 일기, z세대의 유행을 넘어서 필수가 되어버린 MBTI 익명성, 3가지의 특징을 갖고 있는 MBTI 교환일기 앱이다.

프로젝트 상세 정보

레트로를 주제로 서로 얘기하며 추억여행을 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어릴적 한 번씩 해 보았던 교환일기를 생각해냈다.
이를 바탕으로 “교환일기”라는 주제를 가지고 아이디어를 확장시키기 시작했다.
z세대 하면 빼놓을 수 없는 mbti와 익명 채팅이 떠올랐고 이를 교환일기와 결합한 안드로이드 앱을 만들기로 했다.
즉, 우리 프로젝트의 목표는 mbti만 아는 익명의 사람들이 교환일기를 쓸 수 있는 앱을 만드는 것이다.
앱 이름은 Bamboo Diary, 즉 대나무 일기라는 뜻이다.
옛 신하가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를 외친 대나무 숲. z 세대들은 꼭 경험해봤을 각 학교의 대나무 숲(웹 페이지)은 이런 일화를 바탕으로 익명으로 소통하는 공간의 대표적인 예시가 되었다.
우리 앱의 이름에 들어가는 ‘Bamboo(대나무)’ 또한 이를 바탕으로 중의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첫 번째 의미는 앞서 언급한 것처럼 z 세대의 대표인 익명성이다.
두 번째 의미는 남들에겐 하지 못하던 말을 솔직하게 할 수 있던 이전 시대의 유물인(?) 교환일기의 특징이다.
BamBoo Diary는 이전의 유행을 다시 복기하고자 하는 retro와 z 세대의 유행의 완벽한 합성의 결과물이다. 과거의 물건을 현대의 유행으로 재정의한 진정한 retro이다.

프로젝트 현황, 기술스택

프로젝트 결과물
팀 발표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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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영상

협업툴, 디자인, 기술 스택 리스트

Figma
Notion
GitHub
Discord
Android Studio
mongodb
node.js

팀 정보

한양대학교 컴퓨터소프트웨어학부 동기 친구들로서, 많은 활동을 같이 했다. 2명씩 EOS, ICEWALL 동아리 부원이라는 점에서 동아리 이름을 따서 EWall-i로 활동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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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멤버
이름
역할
이메일
하고 싶은 말
디자인, 프론트엔드
iamagirl@gmail.com
2일동안 정신없이 만드느라 수고한 우리 팀원들에게 너무 고맙고, 해커톤이 끝나도 계속 개발을 진행해서 출시까지 해보고싶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ck07160@hanyang.ac.kr
2일 만에 완성된 앱을 개발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놀랐다. 다른 것은 하지 않고 개발에만 몰두하는 나와 친구들의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디자인, 프론트엔드
dycha0430@hanyang.ac.kr
이렇게 3일동안이나 밤새고 집중해서 코딩을 해본 것은 처음이어서 새로웠고, 같이 한 팀원들과도 더욱 돈독해질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이었다. 다음에 또 참여하고싶다
프론트엔드, 백엔드
csy001206@hanyang.ac.kr
2일동안 주제 선정, 구상, 개발을 다 한다는 게 가능할지 의심을 했지만 기간이 짧다는 특성이 하루종일 프로젝트에 매진할 수 있게 하였다. 비록 완벽한 앱을 만들지는 못하였지만 열심히 구상하고 노력했기 때문에 뿌듯하고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