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UPF 2020FW Organizer 유호균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성장 경험 공유를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피드백과 사진 취합이 완료되어 전달 드립니다.
총 15명 중 6명의 멤버가 자율로 피드백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촬영한 사진은 구글 드라이브 통해 전달 드립니다.nexters.me/qj
(제가 촬영 전문가가 아닌 관계로 사진의 퀄리티가 낮아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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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젝트는 끝났는데, 난 이제 뭘 해야 해?' 세션에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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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2B 마케팅과 B2C 마케팅의 차이에 대한 설명과, 거시적인 관점에서 진행된 세션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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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개발자에서 마케터로 커리어 전환이 흥미로웠습니다...! 각 팀의 프로젝트가 진행하면 좋을 마케팅 전략 같은 것을 집어주셔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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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가 완성되더라도 할 일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후에 많은 단계가 있는데, 전략적으로 선택하고 최상의 효율을 낼지 고민해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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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프로젝트가 기획, 개발, 디자인에서 끝나고 마케팅까지는 도달하지 못해 매출이나 사용자를 발생시키지 못한다는 점을 보고 좋은 자극을 받았습니다.
2. '광고 카피 작성하기?' 세션에서 좋았던 점은 무엇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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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질과 핵심, 전달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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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서비스가 전달할 방법 말고, 전달해야 하는 가치를 먼저 찾으라는 말이 인상 깊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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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을 움직일 수 있는 방법들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고, 사례들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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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카피의 예시들을 많이 보여주셔서 무척 흥미로웠고, 타겟이 누군지 어떤 목적이 있는지에 따라 카피가 달라질 수 있다고 예시를 들어 말씀해주시는 부분에서 정말 알고 계신 게 많다는 생각이 들어 이야기 듣듯이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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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개별로 코치해주신 점이 컨설팅받는 것처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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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과 연결돼서 고민했어야 하는 부분이었고, 주신 피드백이 되게 좋았습니다. 이후 서비스를 발전시키는 데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3. 한태경님의 세션에서 개선하면 좋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션의 개선점 또한 연사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되어 응답자를 넛지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취합/필터링하여 공통적인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연사님의 성장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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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ber's 피드백:
- 발표의 속도가 조금 빨랐어요! 조금 더 자세히, 천천히 진행해 주시면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마이크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ㅠ 없었기 때문에 목소리가 좀 작게 들려 중간마다 잘 못 알아듣는 부분도 있었었습니다...(아쉽) 그거 빼고는 좋았어요!
- 발표 자료에 주제 한 줄의 글보다 설명에 도움이 되는 사진이나 글이 더 풍부하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다시 볼 때 내용을 상기하기 조금 어려웠어요 ㅠ
- 대강은 알고 있었던 내용이긴했는데, 전문용어들이 막 나와서 약간은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강연도 도움이 되었지만, 이후에 서비스관련된 피드백을 주신 부분이 더욱 도움이 되었습니다.
-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에 대한 구체적인 소개 + 각 마케팅을 어떤 식으로 해왔는지와 같이 구체적인 예시와 지표들로 보여주셨으면 이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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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ganizer's 피드백:
- 멤버들의 스킬 레벨이 아직 졸업하지 않은 학생, 취준생, 주니어등으로 커버리지가 넓어 난이도가 "이해하기 쉬웠다", "조금 더 딥한 내용이었으면 좋겠다" 와 같이 다양한 피드백이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 멤버들 대부분이 디자이너, 개발자, 기획자로 구성되어 있어 마케팅 부분이 많이 취약한 부분이었는데, 갈증을 채워줄 수 있는 세션이었습니다.
- 현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유익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