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2020FW act.2 세션 피드백

안녕하세요. UPF 2020FW Organizer 유호균입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 성장 경험 공유를 해주셔서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피드백과 사진 취합이 완료되어 전달 드립니다.
지난 1주 동안 총 15명 중 9명의 멤버가 자율로 피드백에 참여해주셨습니다.
사진은 첨부파일로 전달 드립니다.
(사진은 제가 촬영 전문가가 아니라 퀄리티가 낮아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

1. 김만기 연사님

1. 김만기님 세션에서 [좋았던 점]

성공했던 경험, 실패했던 경험을 둘 다 들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고, 실제 앱을 출시해서 관리하신 경험을 듣는 게 흥미로웠습니다!
사이드 프로젝트 경험이 많은 연사분께서 현실적인 조언들을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공감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PM의 역할과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할지 새로운 지식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개인의 경험과 같이 버무려서 솔직하게 답변해주신 점이 좋았습니다.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아 재미있게 들었던 것 같습니다. 개발자 입장에서 기획 및 PM을 맡았을 때에는 어땠었는지에 대한 얘기를 들어볼 수 있다는 점과 제가 PM을 하면서 어떤 PM이 좋은 팀을 이끌 수 있는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했던 부분들을 조금이나마 정리할 수 있도록 했던 세션이었습니다.
좋은 팀, 프로젝트 성과를 위해 고려할 부분들이 뭘까 하는 생각의 조각들을 말로 풀어내서 정리해주신 점이 좋았다. 생각이 명확해졌고 재밌게 들었습니다.
발표가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어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내가 필요하다고 느꼈던 피엠의 자세(?)와 생각을 잘 알려주셔서 공감이 가는 부분이 많았다. 그리고 내가 처한 위치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인터뷰 때 궁금한 질문들을 많이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2. 김만기님 세션에서 [개선하면 좋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션의 개선점 또한 연사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되어 응답자를 넛지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취합/필터링하여 공통적인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연사님의 성장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Member's 피드백: 발표가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굳이 피드백을 드려야 한다면 PM의 경험담을 가볍게 듣기 좋았지만, 매니징하신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과정, 예시, 결과물], 그리고 [현업의 경험]을 좀 더 넣어주시면 더 유익한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Organizer's 피드백: 동아리에서는 사이드 프로젝트 PM으로, 현업으로는 프로그래머로 일을 하고 계신데, PM으로서의 경험이 프로그래머로 성장에 어떤 부분에 밑거름이 되었는지 추가된다면 더 좋은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유익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2. 정은우 연사님

1. 정은우님 세션에서 [좋았던 점]

여러 가지 브랜딩 경험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 부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한 브랜드를 시작부터 브랜딩 해온 이야기가 좋았어요!
브랜딩 실무에 대해 a부터 z까지 생생하게 알려주셔서 좋았습니다. 직접 참여하신 프로젝트 경험담을 위주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실제 클라이언트의 예시를 시간순서로 설명해 주어서 이해가 쉬웠습니다.
UI/UX 디자인에서도 브랜딩이 빠질 수 없는 부분인데, 어떻게 브랜딩을 잡을지에 대해서 제대로 수업이나? 경험이 없어서 고민이 많았는데, 고민 해소가 되는 세션이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김사랑님을 퍼소나로 잡고 프로젝트를 이끌어가는 과정을 들어서 해당 작업에 대한 이해도가 더 높았던 것 같아요!
너무 궁금했었던 부분을 들을 수 있어 영광이었습니다. 브랜딩을 하려고 처음 딱 맞닥뜨렸을 때부터 결과물까지 자세한 예시와 상세한 사진, 결과물로 보여주셔서 좋았습니다.
디자이너가 정말 다양하고 깊은 고민을 하는 것에 많이 놀랐습니다. 그리고 내가 보는 디자인과 로고들이 많은 토론과 설득 끝에 나온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창업하신 분의 리얼한 스토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현실적이고 직설적으로 얘기해주셔서 재밌었습니다. 특히 김사랑을 예로 들어서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되었습니다. 브랜딩이 뭔지 죽을 때까지 잊지 않을 것 같습니다.

2. 정은우님 세션에서 [개선하면 좋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션의 개선점 또한 연사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되어 응답자를 넛지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취합/필터링하여 공통적인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연사님의 성장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
Member's 피드백:
전체적으로 너무 만족했지만, 굳이 피드백을 드려야 한다면 발표 호흡이 조금 빠르지 않았나 싶습니다. 그래도 딕션이 좋아서 이해는 잘 되었습니다.
발표 자료가 상당히 깔끔하여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만 발표 자료의 글씨는 조금만 더 크면 뒷자리에서도 잘 보일 것 같습니다.
Organizer's 피드백: 멤버들이 전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수준의 적절한 난이도, 깊은 고민과 과정 그리고 경험이 녹아있어서 많은 인사이트를 얻었습니다. 세션 중간중간 부끄러움 타시는 것 같던데 충분한 실력과 알차게 준비된 발표자료가 있으니 조금 더 자신 있게 피칭하시면 더 멋진 발표가 될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유익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

3. 오이담 연사님

1. 오이담님 세션에서 [좋았던 점]

직접 작업하신 내용을 예시로 보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기업에서의 경험들이 아주 흥미로웠어요!
UX/UI 디자이너로서의 실제 일하는 환경과 일하는 방식을 공유해주셔서 정말 너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디자인하는 방법론뿐만 아니라 직접 디자인하신 프로젝트를 예시로 보여 주시면서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정말 잘 갔습니다. 또한, 디자인을 정말 잘하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런 좋은 디자인을 공유 받고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표님이 경험했던 사례를 통해 실무자만의 노하우가 담긴 디자인 프로세스의 큰 틀을 알게 되어 좋았습니다 쵝오!
넥슨이라는 큰 회사에서의 디자인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에 대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대기업들은 작업을 어떻게 진행하는지"에 대해서는 항상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얼마나 많은 검증이 있고, 본인이 제안하는 과정에서 '설득'이 얼마나 중요한 부분인지를 다시금 깨닫게 되었던 세션이었던 것 같아요. 다시 한번 문제를 해결하는 논리적인 사고와 그러한 과정들을 성공시키기 위해 잘 설득하는 능력의 중요성을 깨달은 것 같아요.
개선하기 위해 고민한 과정부터 고려했던 것들, 과정 중 있었던 트러블들, 역경 등 헤쳐나간 방법과 개선점, 결과까지 자세하게 발표해주시고 질의응답에서도 상세하게 대답해주셔서 궁금한 점이 모두 해결되었다.
업무를 해결할 때 부분별로 어떤 기준을 가지고 생각하고 해결해야 하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발표를 보면서 느끼는 거였지만 디자인 정말 깔끔하고 직관적이게 잘하시는 것 같다. 메인 화면 바뀐 거 보고 감탐했습니다.
게임회사에 대한 궁금증이 많았는데 하나부터 열까지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발표였습니다! 직접 스케치한 내용까지 보여주시고 진행했던 프로젝트도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 잘됐습니다. 개인적으로 오늘 발표 중 제일 도움이 되었던 발표입니다.

2. 오이담님 세션에서 [개선하면 좋을 점]은 무엇이 있을까요?

세션의 개선점 또한 연사님의 성장에 밑거름이 된다고 생각되어 응답자를 넛지하여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용을 취합/필터링하여 공통적인 내용을 전달드립니다. (연사님의 성장을 응원하는 긍정적인 마음의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Member's 피드백:
강의 내용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굳이 피드백을 하나 꼭 드려야 한다면, 새로운 지식이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조금 필요했었습니다. 강의 진행을 조금 천천히 했다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너무 유익했어요!
디자인 시스템에 관한 내용을 좀 더 듣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었습니다.
Organizer's 피드백: 현업 내용에 대해 가감없이 솔직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유익했습니다. 디자인에 대한 심도깊은 고민, 본인의 디자인 철학 등을 소개해 주셨지만, 난이도가 적절하여 모두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저도 굳이 피드백을 하나 꼭 드려야 한다면... 세션 퀄리티는 정말 훌륭했지만 시니컬한 기조가 계속 유지되어 (강강강) 텐션이 좀 있지 않나 싶습니다. 흥미나 유머 포인트가 추가되면 발표의 텐션을 적절히 하여 끝까지 집중하여 발표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어주시고, 유익한 경험을 공유해 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