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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2022SS Casting 기준

전제 조건

1.
‘팀’형태여야 함
2.
팀 멤버가 IT 커뮤니티 경험이 있어야 함
3.
고도화 시키고 싶은 프로젝트가 있어야 함

선발 기준

1.
전제 조건의 엄격함 정도
a.
2번의 기준에 대해서는 너무 엄격하게 보지 않기로.
b.
4명이 넘어가는 팀의 경우 팀 멤버 중 1,2명이 IT커뮤니티 경험이 없어도 프로그램 참여에 큰 문제 없을 것으로 판단됨. → 팀원들이 그 부분을 인지하고 해당 멤버를 섭외했을 것이기 때문. → ex) 2021FW 바프플래너 팀 : 중간에 다른 개발자를 섭외했지만, UPF에 가입하진 않았음.
2.
페어링: 플랫폼 or 도메인
a.
학생  직장인
i.
2021FW : 학생  직장인 페어링으로 진행. 학생팀의 경우 학교 일정에 따라 프로젝트가 용두사미가 되는 경우가 많았음. 후반으로 갈수록 페어링시 학생팀과 직장인 팀의 진행도 차이가 벌어져서, 페어링의 질이 떨어지는 문제도 발생. ⇒ 프로젝트 진행도와 참여 텐션의 차이 등,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다소 아쉬움 있는 페어링 기준이라고 판단.
b.
플랫폼 or 도메인 (앱  앱 / 웹  웹 / 웰니스   헬스케어, 광고  커머스) → 결정
i.
같은 도메인 형태의 팀끼리 페어링할 경우 더 디테일한 기술적 피드백 가능하다는 장점 있음.
ii.
1차 페어링: 플랫폼 or 도메인 → 2차 페어링: 랜덤 페어링 → 3차 페어링: 1차 페어링 조합으로 다시 돌아오기.
iii.
랜덤 페어링 장점: 다양한 팀과의 친목 도모 가능 / 다른 도메인 형태의 팀이 만날 경우 순수한 유저 테스트 가능. 기술적인 피드백이 아닌 진짜 “유저"로서의 피드백.
c.
추가 기준 도입 (지원팀의 종류와 수가 딱 맞아떨어지지 않을 경우)
i.
프로젝트 분야 or 프로젝트 진행 단계
⇒ 1차 기준은 “도메인 형태”로 두고, 남는 팀들은 추가 기준을 활용해 페어링.
3.
프로젝트의 특징
a.
불법적인 프로젝트가 아닐 경우 모든 프로젝트 OK.
b.
최대한 기존에 없던 형태의 서비스일 것. → 유사성을 피하기 위해 중간에 기획 단계로 돌아가는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 → 기존에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고자 할 경우, 기존 서비스와 차별점이 확고해야 할 것.
c.
프로젝트 고도화의 목표가 명확할 것. → 지원서의 자료를 보고 목표 명확도 파악. (ex. 기술스택 변경, iOS 끝내고→안드로이드 어플을 만든다.)
4.
팀 멤버들의 실력
a.
실력을 알 수 있는 방법?: github를 통해서 어느 정도 유추 가능
*고도화가 목표면 멤버들의 실력이 좀 좋아야 되지 않나? (은빈) ⇒ 스스로의 목표만 달성할 수 있다면 OK. 대단히 훌륭한 기술 혹은 디자인 수준이 아니어도 무방. (하얀)
5.
지원서의 퀄리티
a.
지원서와 발표 자료 작성의 정성 정도에 따라 팀의 참여 의지를 알 수 있음.
b.
기본 전제조건만 맞는다면, 이 외의 요소에 대해서는 팀의 참여 의지를 가장 중요시 여겼으면 좋겠음.
6.
서비스 도메인 다양화
a.
하나의 도메인 형태에만 몰리지 않게 할 것.

정리: 선발 기준의 중요도 순서

1.
지원서/자료의 내용 (참여 의지, 고도화 목표 명확도 등)
2.
프로젝트의 성격
3.
서비스 도메인 다양화
4.
팀 멤버들의 실력 → 크게 중요하지 않지만 최소한의 실력(자체적으로 프로젝트 수행할 수 있음)은 있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