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F 2022SS Showcase 패널 가이드

안녕하세요. UPF Organizer 유호균, 장하얀, 고은빈, 이남준 입니다. 먼저, Showcase 패널 참여에 흔쾌히 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드립니다 UPF는 IT 커뮤니티 활동 경험이 있는 팀들이 프로젝트를 완성하고 고도화하는 팀 부스팅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시즌에 참여하는 멤버는 개발자, 디자이너, 기획 직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과 직장인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UPF 상세소개 페이지 : https://www.unit.center/upf
2022. 6. 18(토) 진행되는 Showcase는 4개월 동안 6팀 총 20명이 열정을 불태워 진행한 프로젝트의 최종 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IT 분야의 전문가이신 패널 분들께서 멤버들에게 의미 있는 피드백을 주시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에게는 팀 프로젝트를 올바른 방향으로 성장시킬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패널 분들은 신선한 아이디어와 에너지, 영감을 듬뿍 받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행되는 식순, 줌 링크, 팀 별 간단 소개, 그리고 가장 중요한 프로젝트 피드백 가이드전달드리니 읽어보시고 행사에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식순

2022. 6. 18(토) 14:00 ~ 17:00
- 14:00 ~ 14:20 / Opening - UPF 소개, 행사 식순 소개 - 14:20 ~ 16:30 / Pitching - 팀별 10분 발표, 5분 질의응답 - 16:30 ~ 17:00 / Closing - 운영보고, 향후 계획 브리핑
* 팀 발표나 질의응답에 따라 종료시간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줌 링크

행사 시작 최소 20분 전까지(~13:40) 줌 링크에 접속해주세요.
- 당근마켓 UX System Lead 원지혁님 - 토스 Product Designer 백승현님

간단 팀 소개 1. 노크노크 팀

"knock/knock" 하우스 쉐어에 대한 늘어나는 수요 속, 룸메이트와의 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프론트엔드 2 풀스택 1

2. 움트 팀

"Treaily" Treasure + Daily, 일상에서 보물찾기 특정 장소에서 경험한 개성있는 추억이나 특별한 정보를 해당 장소에 ‘보물'로 기록하고, 다양한 장소에 사용자들이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 열어보며, 공간을 기반으로 소통하는 공간 기반 SNS 기획 1 백엔드 2 프론트엔드 1

3. 용감한 친구들 팀

"Dev-Event" 개발자들이 관심있는 행사를 놓치지 않게, 다시보기를 제공하는 행사를 한 번에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 프론트엔드 2 백엔드 2

4. 464 팀

"쿤다" 다이어리에 작성한 글을 텍스트 분석 API를 통해 감정 분석 및 통계 결과를 도출하여 부정적이고 긍정적인 감정을 올바르게 표출이 가능하도록 길을 찾아주는 역할을 하는 다이어리 애플리케이션 디자이너 1 안드로이드 2 백엔드 1

5. 원투원 팀

"One To One" 학교의 선배들에게 직접 연락하여 학교 생활에 대한 질문, 취업/진로에 대한 질문을 할 수 있는 서비스 풀스택 1 디자이너 2

6. 카핀 팀

"카핀" 카페 어디 가지? 오늘도 고민하는 당신을 위해. 이것저것 찾아봐야 하는 지도 말고, 믿고보고 바로 갈 수 있는 카페 애플리케이션 디자이너 2

팀별 프로젝트 발표 & 질문

각 팀에게 아래의 목차대로 발표자료 준비를 요청했으니 참고해주세요. 발표가 끝나면 진행자의 가이드에 따라 질문과 피드백을 남겨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1. 팀 스토리 / 어떻게 팀이 구성되게 되었는지 2. 프로젝트 기획의도 / 어떤 프로젝트를 왜 기획했는지 3. 프로젝트 결과물 소개 4. UPF 참가 AS IS, TO BE 5. UPF 수료이후의 계획 6. 프로젝트 회고 및 느낀점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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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젝트 피드백 가이드

UPF는 “프로젝트 완성, 고도화”에 중점을 두는 프로그램으로 Showcase에서 경쟁을 통해 순위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평가나 지적사항 보다는 개선점, 방향성에, 미래 발전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피드백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평가 or 방향성 없는 지적사항 ]
음... 어떤 서비스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이전 팀보다는 좀 부족해 보이네요.
글쓰기 기능이 사용자 중심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좀 더 직관적이면 좋겠습니다.
요즘 서비스들 대비 차별점이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 개선점과 방향성 제시 ]
짧은 발표 시간의 제약으로 서비스를 100% 이해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아는 서비스 중 OOO와 비슷한 점이 있는 것 같네요. OOO 서비스를 보면 XXX 특징이 있는데요, 이런 차별성있는 특색을 벤치마킹하면 더 좋은 프로젝트로 성장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쓰기 기능에서 색다른 UX를 적용하셨는데 참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만, 색약이신 분들이나 색맹, 시각장애를 가진 분들처럼 디지털 취약계층분들에게는 다소 난해할 수도 있는데요, 접근성을 좀 더 생각하여 시인성이 좋은 XX 모양이나 YY 색상을 넣으면 좀 더 배려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용량의 데이터가 쌓였을 경우, 분산 시스템에서는 캐시를 도입하거나 로드밸런싱, CDN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다만 사이드 프로젝트의 경우, 비용을 고려하여 XXX 정도를 도입하는 것은 기술적으로도, 서비스 면에서도 도전해볼 만한 과제 같습니다.
현재 해외에서는 LGPD, GDPR 관련하여 개인정보 중 특히 사용자의 위치정보 추적은 특히 민감한 사안입니다. 이를 해결하거나 회피하려면 서비스에 XX 기능을 추가하거나, 사용자 약관에 명확히 고지하여야 규제대상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마무리

지금까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소중한 시간을 내셔서 자리를 빛내주신 만큼 패널분들도, 멤버들도, Organizer들도 값진 성장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